가수 한영애씨가 3일 열린 6차 촛불집회에서 홀로아리랑을 부르고 있다. [사진=박원식 기자]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3일 열린 박근혜 즉각 퇴진 6차 촛불집회에 가수 한영애씨가 무대에 올라 홀로아리랑을 열창했다. 집회 참석자들은 홀로아리랑을 같이 부르며 호응해 촛불민심을 표현했다. 한영애씨는 '조율' 노래 공연 때는 일부 노래 가사를 바꿔 집회 분위기를 돋았으며, "지치지 말라"고 집회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관련기사촛불혁명은 소통과 배려청와대 100m 앞에서 펼쳐진 끝없는 파도타기 #6차 촛불집회 #한영애 #홀로아리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