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소설가 이외수가 박근핵닷컴 홍보에 적극 나섰다.
4일 이외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핵닷컴입니다. 지역구 유권자들이 탄핵소추안에 찬성하도록 청원하는 사이트입니다. 적극 동참해 주십시오"라는 글과 함께 박근핵닷컴 링크를 걸었다.
하지만 청와대가 박근핵닷컴(parkgeunhack) 도메인을 선점하지 못해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이메일을 통해 탄핵을 요청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는 막지 못했다.
입소문이 퍼지면서 현재(4일 오전 8시 40분)까지 60만 2427명이 탄핵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