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시무식 개최…"사업혁신 나설 것"

2016-12-02 09:44
  • 글자크기 설정

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현대약품 본사에서 '2017 회계년도 시무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현대약품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11월 결산법인인 현대약품(대표이사 김영학)은 지난 1일 강남구 논현동 본사에서 '2017 회계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김영학 대표는 이날 시무식에서 새 회기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으로 △사업혁신 △시장창출 △신제품 개발을 내세웠다.
이를 '3대 뉴 챌린지'라고 전하며 "사업구조 혁신 '점프업', 일반의약품 부문 23% 성장목표 도전, 신제품 적기 출시와 개발기간 단축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대표는 "2017년에도 제약시장 환경과 업체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며 "국내외 제약시장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경영혁신을 통해 미래사업 역량을 확보해 나가자"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