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저축은행, 400억원 한도로 정기예금 특판

[사진제공=The-K저축은행]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The-K저축은행은 이달 1일부터 창립 44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400정기예금'을 특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400정기예금'은 1일 기준으로 현재 정기예금 약정금리에 최대 0.2 ~ 0.4%포인트까지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6개월, 9개월, 18개월, 24개월로 기간이 한정돼 있으며, 24개월의 경우 2.5%의 금리를 제공해 현재 서울지역 평균 금리 2.08%대비 0.42%의 금리혜택을 볼 수 있다.

400정기예금은 400억원 한도로 판매되는 만큼 조기에 종료가 될 수 있으며, 가입은 선릉 본점과 동대문지점을 방문하거나 인터넷뱅킹 또는 모바일뱅킹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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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예금 특별판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The-K저축은행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영업점인 선릉 본점 또는 동대문 지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The-K저축은행 배재환 대표는 “제44주년 창립기념을 맞아 The-K저축은행을 이용해주신 고객 여러분에게 혜택을 드리는 차원에서 특판을 판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혜택을 드리는 저축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