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이랜드월드의 속옷 브랜드 에블린은 연말을 맞아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에블린은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쌀롱드쥬(SALONDEJU)와 함께 다양한 디자인의 양말인 '레그웨어'를 제작했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속옷 브랜드와 신발 브랜드의 장점만을 모아 특별히 제작된 12월 상품”이라며 “80데니아로 제작돼 보온성도 우수해 치마나 바지와 함께 입기에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이번 신상품은 오는 2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이랜드몰’과 쌀롱드쥬 오프라인 쇼룸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