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소년육성재단, 시설관리공단과 시설·프로그램 활성화 업무협약

[사진=의정부시청소년육성재단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시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이한범)은 지난달 30일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과 시설·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공단 리셉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이한범 대표이사와 노만균 이사장을 이같은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시설관리공단의 다양한 시설과 육성재단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청소년과 시민 서비스 제고에 노력하게 된다.

또 청소년 육성사업과 시민 대상 서비스사업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상호시설 활용, 전산 프로그램 공유 등 사업추진에 필요한 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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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육성재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통나무집을 비롯한 시설관리공단의 다양한 시설들을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에 접목시켜 청소년 육성사업에 깊이를 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한범 대표이사는 "앞으로 상호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일반 시민들의 편의, 복지증진을 위한 각 종 사업에 보다 많은 성과를 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