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IR에는 애널리스트, 기관투자자, 벤처캐피탈, 엔젤투자자, 개인투자자 등 코넥스시장 참여자 및 언론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그룹미팅 방식으로 치뤄진다. 투자자의 사전신청을 받아 기업별로 배정된 부스 내에서 12개 기업이 1사당 50분씩 2세션의 그룹미팅을 진행하는 식이다.
한국거래소는 코넥스 상장법인의 원활한 IR업무지원을 위해 지금까지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총 16회의 IR개최를 지원하고 있다.
거래소 측은 "앞으로도 상장기업관련 정보제공 확대와 코넥스시장의 투명성 및 유동성제고를 위해 다양한 IR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