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영양, 위생 면에서 우수한 급식 시설을 선정, 시상을 해오고 있다.
올해도 조리시설 위생관리, 유통기한 관리, 개인위생 관리 등 항목에서 우수한 시설을 선정, 원장과 센터장, 조리원에게 표창장과 선물을 증정했다.
엄애선 센터장은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관내 어린이 급식 시설이 지금처럼 위생적이고 청결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해줬으면 한다"며 "센터에서도 조리실 관리에 자긍심을 가지고 조리원과 원장, 센터장을 응원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