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리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성폭력·가정폭력 추방 주간을 맞아 지난달 30일 구리역 일대에서 홍보캠페인을 열었다. 캠페인에는 구리시, 여성단체협의회, 구리경찰서, 가화부설가족상담센터 등 유관기관·단체에서 20여명이 참석,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안내 전단지와 물품을 배부했다. 안권호 시 사회복지과장은 "성폭력·가정폭력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시민의 관심과 배려가 안전한 지역사회를 이루는 밑거름"이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이 지속되도록 매월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리튬·구리 등 필수 원자재,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해도 생산량 감소 불가피"경기도,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건의 #구리 #성폭력 #홍보캠페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