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CJ제일제당이 블록 장난감 제조사인 옥스포드와 함께 '맥스봉: 자전거데이트' 블록 장난감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맥스봉: 자전거데이트는 '맥스봉'의 캐릭터인 맥스와 보니가 함께 자전거를 타고 소풍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블록 장난감이다. 맥스봉의 주 타겟인 2030세대가 연인끼리 자전거 데이트를 즐긴다는 점에 착안해 구성한 것으로, 소풍을 떠나 맥스봉과 함께 맥주를 마시는 모습을 표현했다.
CJ제일제당 맥스봉 마케팅 담당 유지인 브랜드매니저는 "이번에 선보인 맥스봉: 자전거데이트 블록 장난감은 제품의 메인 타겟인 2030세대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젊은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펼쳐 소비자와 함께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