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가 발전소 인근지역 가구에 방한용품 이불세트와 온수매트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울원자력본부 제공]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발전소 인근지역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24일 북면 50가구, 30일 죽변면 50가구에 방한용품 이불세트와 온수매트를 전달했다. 또한 한울원자력봉사대는 죽변면에 거주하는 100세 어르신 댁의 야외 세면장 보강, 문틀 및 장판 교체 등 한파를 대비한 주거환경을 개선하였고, 마을 주변 환경정화운동도 병행했다. 한편, 한울원전은 향토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활동 일환으로 이웃돕기 성금모금,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등 추운 겨울 따뜻한 이웃사랑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관련기사황주호 한수원 사장 "탄소중립 해법은 SMR 기반 스마트 넷제로 시티 실현"'상상력으로 채워진 동심' 한수원 '앤서니 브라운 행복극장'특별전 개최 #봉사활동 #울진군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 #이웃사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