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재명 성남시장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29일 박근혜 대통령의 제3차 대국민담화에 대해 '국민우롱 혐의 추가'라며 쓴소리를 내뱉었다. 이 시장은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정성 없는 변명에 자신의 몸통인 새누리당을 포함한 여야합의를 조건으로 제시. 지난한 조건 제시로 시간끌기용”이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조건없이 사퇴해야 한다”면서 “국회는 탄핵, 국정조사, 특검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관련기사이재명 시장 "촛불 민심 원하는 건 박 대통령 퇴진만은 아냐!" #국민우롱 #성남시 #이재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