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25일 오후 2016 안전도시 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전도시위원회’는 민선6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시민을 보호하는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조 시장을 위원장으로 유관기관, 사회단체 대표 등 총 27명의 위원으로 구성·운영해 오고 있으며 ‘WHO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관련 기관 상호협조,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조정한다.
위원들은 광주시 안전도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 했다.
한편 조 시장은 “시·유관기관·민간단체 등과 함께 범시민적인 안전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안전증진사업을 적극 추진해 시민이 우선인 안전도시 광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