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탄은 가산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조손가정 등 저소득 주민 17가구에 320여장씩 골고루 전달됐다.
가산면 ‘기업인회’와 ‘금포’에서는 “추운 겨울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연탄의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며, 한마음 한뜻으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겠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가산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나눔 사업에 동참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가산면에서는 연탄을 비롯하여 사과, 쌀, 김치, 기부금 등 다양한 기부물품이 접수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훈훈한 광경을 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