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막아주는 연탄 나눔봉사 [고양도시관리공사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 고양도시관리공사 임태모 사장과 고양도시관리공사 노동조합(위원장 김희영)은 지난 24일 추운 겨울을 대비하여 “노사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으로 관내 독거어르신 7세대에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는 노사가 뜻을 함께 모아 2013년부터 관내 독거어르신과 노약자 가정에 따뜻한 사랑을 베푸는 것으로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는 봉사활동으로 4년째 이어 오고 있다. 노사 대표는 “작은 정성이 홀로 어렵게 사시는 어르신께 따뜻한 겨울을 나시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과 공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해 살기 좋은 고양시를 만드는데 노사가 함께 두 손을 맞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제10차 세계지방정부연합 아ㆍ태지부 총회, 고양시에서 개최김병수 김포시장, "양천구·고양시와 함께 대한민국 빙상스포츠 발전에 큰 역할 기대"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시 #연탄배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