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케라시스의 네이처링은 탈모방지를 돕는 '스칼프 테라피' 라인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스칼프 테라피 제품은 실리콘·파라벤·색소·이소치아졸리논·석유계 계면활성제 등을 사용하지 않아 두피에 부담을 덜어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지성용과 중건성용 샴푸(각 500㎖, 1만6900원), 컨디셔너(500㎖, 1만6900원), 트리트먼트(200㎖, 9900원) 4종으로 구성됐다.
화장품 평가기관에서 샴푸의 효능을 확인한 결과 8주 사용 후 탈모방지 개선율이 71%, 모발굵기 감소 개선율이 8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