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특별취재팀·김정호·권지예 기자 =26일 제5차 촛불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은 오후 8시부터 청와대를 향해 9개 방향으로 일명 ‘포위 행진’을 시작했다. 오후 8시 현재 130만명(주최측 추산·경찰 추산 26만명)의 많은 인파가 몰려 박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촉구했다. [사진=김정호 기자] [사진=김정호 기자] [사진=김정호 기자] 관련기사11월 26일 촛불집회 8시 소등“불 꺼라!박근혜는 퇴진하라”촛불 든 위안부 소녀상 #광화문 #박근혜 #청와대 #촛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