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충범 기자 = 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1~24일 캄보디아 공공사업교통부 대표단 일행의 교통안전기술 전수를 위한 한국 방문행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캄보디아의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국내 교통정책 및 기술에 대해 캄보디아 교통전문가가 현장을 시찰하고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오영태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 세계 각지의 개발도상국들에 대한 교통안전기술지원을 확대해 글로벌 교통안전 수준 향상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