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진흥원, 세네갈에 한국형 정보보호 모델 전수

2016-11-23 18:48
  • 글자크기 설정

[한국인터넷진흥원]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미래창조과학부과 함께 아프리카 세네갈에서 한국형 정보보호 모델을 공유하기 위한 컨설팅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 7월 한국에서 열린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 네트워크(CAMP)' 출범식에서 말릭 은자예 세네갈 우정통신부(MPT) 차관이 자국의 정보보호 지원 요청으로 마련됐다.
인터넷진흥원과 미래부는 23일(현지시각) 안랩·이글루시큐리티 등 국내 정보보호 전문기업과 함께 '한-세네갈 정보보호전략 세미나'를 연다. 세네갈 정보보호 유관 기관에 기술정책 자문도 제공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