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창시장은 "나의 인성이 바로서고 타인에 대한 가슴 깊은 이해와 성찰이 있을 때 더 성숙하고 보람된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발전된 봉사자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번 아카데미 교육은 봉사자로서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진정한 의미의 나 자신을 발견하는 시간을 통해 내 주위의 사람들과 더 잘 소통하고 이해 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배우는 한편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는 힐링의 장으로 편성됐다.
이번 아카데미 교육에 참여한 봉사자는 “자원봉사아카데미 강좌를 매년 듣고 있는데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고 자원봉사의 의지도 다지게 된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