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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산타클로스 나눔 바자회에서 '따뜻한 동행'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미글로벌 제공]
아주경제 오진주 기자 =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이 다음달 3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 도봉점'에서 산타클로스 나눔 바자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6번째를 맞는 산타클로스 나눔 바자회는 다양한 기업들이 연합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의류·잡화·생필품 등과 기업의 생산품을 판매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바자회에는 대학생 봉사단도 참여한다.
김종훈 따뜻한동행 이사장은 “기업이 연합하고 시민사회가 함께 참여해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