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민주평통 연천군협의회 박경자 간사의 사회로 진행 되었으며 식전행사인 통일 4행시에 이어 민주평통 박해진 경기부의장의 개회사, 김인산 연천군협의회장의 환영사, 김규선 연천군수의 축사순로 개회식이 진행됐다.
한편 자문위원들의 역량강화와 소명의식 고취를 위해 △고영훈 민주평통 교육연수과장의 ‘통일정책 자문의 의의와 방향' △권태오 민주평통 중앙회 사무처장의 ’통일국론 결집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 △이창열 남북회담본부 상근회담 대표의 ’한반도 정세와 통일외교 안보‘ 통일강연 △윤여상 북한인권기록보존소장의 ’탈북민과 함께하는 통일 토크 콘서트‘ 순으로 진행했다.
또한 2일차에는 연천군의 안보․문화 현장 탐방을 위하여 전곡선사박물관과 태풍전망대를 방문하는 등 자문위원간의 유대감을 가졌으며 DMZ 안보지역을 찾는 등 자문위원 연수의 모범을 보여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