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집중력 달인달기’ 재학생 학습법 특강

▲22일 한국영상대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재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집중력 달인되기 특강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지난 22일 재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집중력의 달인되기 (A+를 위한 집중력 향상)’ 이라는 주제로 학습법 특강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특강은 이명경(한국집중력센터) 소장을 초청, ‘학습효율 극대화를 위한 집중력 및 학습전략 향상법’을 중심으로 △집중력의 3요소 △정보처리의 과정 △인지능력 향상 등에 관해 진행됐다.

특히 5단계 생각법 즉 △문제정의 △계획수립 △중간점검 △실행 후 점검 △자기강화 등 자신의 학습능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재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에 참가한 신동윤(경찰행정과 1학년) 학생은 “집중력을 효과적으로 끌어낼 수 있는 방법을 통해 나만의 학습 전략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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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영상대는 23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이해듬 교수를 초청, “굿바이 My게으름 (자기관리의 완성은 시간 관리다.)”라는 특강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