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최초의 SUV 르반떼를 22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이날 서울 서초구 세빛둥둥섬에서 진행된 출시행사에서 마세라티의 공식 수입사인 (주)FMK의 김광철 대표는 "지난 100년 동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의 빛나는 역사 만들어온 마세라티가 브랜드 최초 SUV 모델 르반떼 국내에 출시한다"고 강조했다.
르반떼는 가솔린 모델 2종과 디젤 모델 1종, 총 3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되며 국내 가격은 기본형을 기준으로 ‘르반떼 디젤’ 1억1000만원, ‘르반떼’ 1억1400만원, ‘르반떼 S’는 1억4600만원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