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중진공과 중소기업 인력난·청년 실업 해소 앞장

2016-11-2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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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한은행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지난 19일부터 중진공 안산연수원, 일산 킨텍스에서 중소기업 인력난 및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한 '으뜸기업-으뜸인재 매칭사업' 5회차 취업역량강화 연수 및 취업 박람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취업역량강화 연수는 사전 직무교육을 이수한 200여명의 인재들이 참가했다. 3박4일 일정으로 △취업 성공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 △자신감 향상을 위한 스피치 리더십 △이력서 및 자소서 작성법 △모의 면접 △중소기업 CEO(최고경영자) 특강 등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실시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중진공과 협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 사업의 발전적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며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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