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J트러스트의 국내 계열사 JT친애저축은행(대표 윤병묵)은 ‘원더풀 와우론’이 누적 실적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원더풀 와우론’은 출시 40일 만에 누적 대출금액 100억을 달성한 이후 꾸준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원더풀 와우론의 이러한 성장은 최대 5000만원의 높은 대출한도와 최장 72개월의 유연한 상환 기간 등 상품 특징이 소비자 니즈를 충분히 반영했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된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JT친애저축은행은 원더풀 와우론 출시를 통해 높은 대출 문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중∙저신용자 고객들이 더 많은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금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서민금융의 동반자 역할을 다하고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JT친애저축은행의 ‘원더풀 와우론’은 소득 증빙이 가능한 만 20세 이상의 직장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근무시간 중 은행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영업점 방문 없이 인터넷과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JT친애저축은행은 원더풀 와우론의 인기를 바탕으로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1억원의 대출한도와 최저 연 5.9%의 금리를 제공하는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원더풀 슈퍼와우론’도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