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6월 발표한 '소프트웨어 인재융성도시 부산 비전' 선포에 따른 후속행사로 부산지역의 42개 SW교육 연구·선도·중점학교의 학생들이 참여해 SW 작품을 제작하고 전시하는 'SW 리더 페스티벌'과 학생과 학부모로 구성된 150개팀(300명)이 SW교육정책 및 미래교육 방향을 공유하고 코딩배틀, 언플러그드활동, 프로그래밍활동, 피지컬활동 등 다양한 SW교육을 체험하며 세대 간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학부모와 함께하는 Coding Festival'로 진행된다.
아울러, 부산지역 SW 미래인재 양성과 초중등 SW교육 발전을 위해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부산대, 한국MS 4개 기관간 업무협약(MOU)도 체결한다.
부산시는 SW교육은 미래의 새로운 물결인 4차 산업혁명의 필수 역량인 컴퓨팅 사고력을 키워주기 때문에 미래사회 주인공이 될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므로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를 즐길 수 있도록 부산시교육청과 함께 소프트웨어 교육과 체험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