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원주시가 AFHC(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 의장도시 자격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되는 “제9차 WHO 상하이 국제 건강증진 컨퍼런스”에 참가한다.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국제 건강증진 컨퍼런스에 원주시는 AFHC로부터 참가비와 체재비를 전액 지원받아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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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넘어선 서태평양 건강도시의 대표로서 초청받은 행사인 만큼 건강도시 정보 교류와 파트너십 구축에 더욱 힘쓰고 2030 아젠다에 대해 깊이 논의하여 향후 정책 반영을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