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기후 정보와 강원도의 산림자원 융합 서비스 방안 발굴

2016-11-1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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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업(山 UP) 기상·기후 협의체' 제2차 실무협의회 15일 원주에서 개최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강원지방기상청이 강원도 산림분야 8개 기관이 함께하는 '강원도 산업(山 UP) 기상·기후 협의체' 제2차 실무협의회를 15일 원주에 위치한 국립공원연구원에서 개최한다.

국립공원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실무협의회는 산림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와 유관기관이 함께해 좀 더 효과적인 공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기후변화와 자연재해 포럼'과 연계해 개최된다.

실무협의회에서는 국가 지역 기상산업 서비스 정책 소개를 시작으로 내년도 운영 방안과 참여기관과 기상·기후 정보를 활용한 강원도 산림의 피톤치드 발생에 관한 융합 연구 과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날 강원도 산림관련 기관과의 협력과 융합을 실무협의를 통해 강원도민의 안전 및 재해 예방과 더불어, 새로운 산림기반 기상·기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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