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 이종수 부시장 시장 권한대행이 추진 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 부시장은 15일 개회된 제255회 임시회 시정 질문에 출석, 천현동 뉴스테이 관련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뉴스테이는 중산층 이상을 대상으로 한 주택정책이고, 뉴스테이 공급을 위한 촉진지구는 도시 전체면적의 80%에 달하는 개발제한구역의 효율적, 체계적인 개발을 위해 필요하다”며 추진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 대행은 천현동 뉴스테이의 성공적인 개발과 기반시설의 확보를 위해서는 천현·교산동 일원에 대한 대규모 개발의 필요성을 밝히며,
향후 한국도로공사에서 검토 중인 만남의 광장 일원 개발구상과 연계, 스마트톨링 시스템을 통한 고속도로 나들목 설치, 물류기업의 유치 등 사업추진의 극대화를 위해 다각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고 말해 조만간 하남시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할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