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권한대행 이종수 부시장)가 15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공직자 종교차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공직자의 종교편향 행위로 인한 사회적 논란 발생, 종교간 차별문제로 확산될 경우의 부작용을 방지하고, 종교중립을 통해 시민 전체에 대한 참 봉사자로서 공정한 직무수행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무원들이 종교차별에 대한 인식을 정립해 공정한 업무 처리를 하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