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TV조선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최순실 씨의 언니 최순득 씨가 대리 처방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0일 JTBC '뉴스룸'은 차움 병원에서 최순득씨 역시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해 주사제를 타갔다고 보도했다. '뉴스룸'에 따르면 최순득 씨는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해 비타민 주사제를 대리 처방 받았다. 또한, 최순실 씨와 최순득 씨가 차움 병원을 드나들던 시기 내부 문건에 청와대나 대통령을 뜻하는 청이나 안가라는 이름이 적혀 있다고 보도했다. 관련기사조해진 "김건희 국정개입 논란, 최순실 사태보다 더 심한 민심이반 야기"박지원 "尹정부 최순실 누군지 밝혀야…정권 부도 처리 하라" 차움 관계자는 "박 대통령 취임한 이후벝 2014년 10월 정도까지다. 정윤회 문건이 터지기 전까지"라고 말했다. #성형외과 #최순득 #최순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