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언니 최순득도 대리 처방 의혹

2016-11-10 20:28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출처: TV조선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최순실 씨의 언니 최순득 씨가 대리 처방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0일 JTBC '뉴스룸'은 차움 병원에서 최순득씨 역시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해 주사제를 타갔다고 보도했다.

'뉴스룸'에 따르면 최순득 씨는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해 비타민 주사제를 대리 처방 받았다. 또한, 최순실 씨와 최순득 씨가 차움 병원을 드나들던 시기 내부 문건에 청와대나 대통령을 뜻하는 청이나 안가라는 이름이 적혀 있다고 보도했다.

차움 관계자는 "박 대통령 취임한 이후벝 2014년 10월 정도까지다. 정윤회 문건이 터지기 전까지"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