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는 9일 미국 대선 개표와 관련해 오전 11시 30분 비상 시장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금융시장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국내외 증시동향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함과 동시에 정부당국 등과 긴밀하게 협의하기로 결정했다. 거래소 측은 "즉시 '시장운영 비상대책반'을 가동해 시장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금융위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공조․대응체계를 유지해 시장안정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한국거래소, 환위험관리 최우수기업에 티엠씨 선정한국거래소, 제3회 데이터 경진대회 개최… 금융특화 LLM 평가 #대선 #비상점검회의 #한국거래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