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야놀자(대표 이수진)는 알리페이 앱에 숙박정보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앤트파이낸셜그룹의 결제서비스인 알리페이는 중국 온라인 결제 시장의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야놀자는 알리페이의 국내 공식 에이전트인 ICB(아이씨비)와 제휴를 맺고, 알리페이 앱을 통해 중국인 여행객들이 선호할만한 국내 인기 숙소 소개를 본격화한다는 목표다. 현재 알리페이 앱에 등록된 야놀자 제휴점 수는 호텔, 모텔, 게스트하우스 등 1000여 곳이다. 관련기사야놀자, 국내 호텔 최소 10% 할인 '기업회원 서비스' 출시야놀자, 3분기 영업이익 178억 '역대 최대'..."클라우드 고공 성장" #숙박 #야놀자 #오투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