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퍼시스 그룹의 생활 가구 브랜드 일룸은 오는 24일까지 리빙 디자이너(LD)를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리빙 디자이너(LD)는 가구와 공간 연출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 취향에 따른 영업을 담당한다. 선발 과정은 △서류전형 △면접 △입문교육 및 평가 △최종입사 순이다.
지원 서류 접수는 사람인과 잡코리아 홈페이지 내 ‘일룸 리빙 디자이너 모집’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일룸 관계자는 “가구와 공간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보다 실용적이고 만족스러운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는 리빙 디자이너(LD)를 육성할 계획”이라며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자기 발전과 배움에 적극적인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룸은 14일부터 17일까지 근무지인 부산과 대구에서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LD 직무 설명과 전형안내, 채용 담당자와의 질의응답, 개별면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3일까지 구글닥스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