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42회에서는 끔찍한 선택을 하는 민우(노영학)의 모습이 그려진다.
2년 후, 인경(윤아정)은 민우의 영화 오디션장에 나타나 완벽한 연기를 선보인다. 속셈을 알 수 없는 인경의 등장에 초조해진 민우는 근태(김규철)를 불러 인경의 뒷조사를 지시한다.
정호(이민우)를 통해 불합격 소식을 들은 인경은 태준(이재용)을 찾아가 오디션 기회를 다시 달라고 요청하고, 이 모습을 본 민우는 불안감에 사로잡혀 끔찍한 선택을 한다.
한편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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