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고재태, 이현주 = 영세교 교주였던 최태민은 육영수 여사 사후 박근혜 대통령과 인연을 맺는다. 한국 산업화의 업적 뒤 독재의 오명을 남긴 박정희 대통령이 고인이 된 후, 최태민 일가와의 인연은 최순실로 이어지고, 결국 아버지에 이어 대통령이 된 딸은 최순실의 비선실세 의혹에 관해 국민들의 날선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 과연 ‘순실의 시대’에서 진실들이 밝혀질까? 국민들은 명명백백한 진실의 시대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관련기사조해진 "김건희 국정개입 논란, 최순실 사태보다 더 심한 민심이반 야기"박지원 "尹정부 최순실 누군지 밝혀야…정권 부도 처리 하라" 한편 4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를 통해 다시 한 번 최순실과 관련한 파문에 대해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검찰 수사 및 특검까지 응할 것임을 밝혔다. [사진=막돼먹은영애씨 시즌15 캡쳐] #검찰수사 #박근혜 #최순실 #최순실게이트 #특검 #최태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