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공동으로 2~3일 이틀간에 걸쳐 서울에 위치한 전시컨벤션센터인 SETEC 제2전시장에서 '2016 SKT 장애청소년 ICT 메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장애청소년 104명으로 이뤄진 26개팀이 참가해 '스마트카 올림픽'을 주제로 스마트카 메이킹, 디자인, 레이싱, 푸싱의 4개 종목에서 ICT 기량을 겨뤘다.
또한 ICT 체험부스와 특별강연 등을 통해 참가한 장애청소년들과 가족에게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해보고 배우며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