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테이션3]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대표 한유순·최인녕)는 하나카드(대표 정수진)와 11월 출시를 앞둔 국내 최초의 월세 자동 결제 시스템인 다방페이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두 회사는 카드 정기 결제 시스템 구축, 임대료 카드 납부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다방페이는 월세를 매월 카드로 정기 납부하는 시스템으로, 임차인과 임대인의임대료 관리를 편리하게 도와준다. 임차인에게는 금융 포인트 적립, 월세 세액 공제 증빙 서류 제공 등의 혜택을, 임대인에게는 비정기적인 수금 문제 해결, 효율적인 임대 관리, 다양한 임대료 납부 방식으로 인한 임대 경쟁력 향상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관련기사"강한 모습 보여주려고"…다방 업주 연쇄 살인한 이영복, 무기징역 선고대기업 빵집 출점규제 5년 더...빽다방빵연구소도 참여 #다방 #스테이션3 #직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