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 골관절염 치료제 '레일라' [사진=삼일제약]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삼일제약(대표 허승범)은 한국피엠지제약(대표 전영진) 골관절염 치료제인 ‘레일라’에 대한 공동판매 프로모션 계약을 지난달 31일자로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레일라는 2012년 12월에 발매된 천연물신약으로 항염증과 통증개선, 연골보호 등의 효과가 있다. 지난해에 처방실적 조사기관인 유비스트(UBIST) 데이터 기준으로 약 170억원의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 삼일제약은 올해 약 20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관련기사한국피엠지제약 '레일라정' SCI급 국제학술지 게재 제약 업계 3세 경영 본격 시동 삼일제약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근골격근계 치료제 영역을 강화하고, 기존 제품과 판매 시너지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골관절염 #공동판매 #레일라 #삼일제약 #천연물신약 #피엠지제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