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선진 문화재단 실현 다짐

2016-11-0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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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문화재단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재)군포문화재단이 ‘문화예술의 융복합으로 선진 문화재단 실현’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하고, 시민이 행복한 문화복지 구현을 위한 새 도약을 다짐했다.

재단은 최근 전 직원 워크숍과 함께 엘리시안 강촌(춘천시 소재)에서 오종두 대표이사를 비롯, 전 직원 참석하에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발표된 ‘문화예술의 융복합으로 선진 문화재단 실현’이라는 뉴 비전은 문화예술과 평생교육, 청소년육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군포문화재단만의 특성을 살려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선진적 문화재단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또 재단은 뉴 미션을 ‘시민이 행복한 문화복지 구현’으로 정하고, 시민들이 문화로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새롭게 설정된 목표 달성을 위해 재단 임직원들은 이날 ‘끊임없는 도전을 통한 경쟁력 강화’, ‘자기계발을 통한 업무 전문성 강화’, ‘상호협력을 통한 최고의 성과 창출’, ‘지속적 혁신을 통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결의하기도 했다.

재단 오종두 대표이사는 “이번에 발표한 군포문화재단의 새로운 비전과 미션은 구성원 모두가 하나가 돼 설정한 목표로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군포문화재단의 모든 임직원들이 시민의 행복을 위해 항상 정진하고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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