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홍종현·백현·남주혁·지수 4명의 황자가 전하는 종영 소감

2016-11-02 07:29
  • 글자크기 설정

홍종현, 백현, 남주혁, 지수 종영 소감[사진=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홍종현, 백현, 남주혁, 지수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네 사람은 1일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메이킹] 차라리 만나지 말 것을…그러면 이토록 그리울 일도 없었을텐데…아쉬운 마지막 인사'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3황자 왕요 역을 맡았던 홍종현는 "작년 말부터 준비를 해서, 추울 때 시작해서 더워질 때까지 촬영을 하면서 좋은 스태프, 동료와 함께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방송이 끝나고 나니까 아쉬운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테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아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10황자 왕은 역을 맡았던 백현은 "앞으로도 더 많은 모습 보여 드릴 테니까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말했고, 13황자 왕욱(8황자 왕욱과 구별하기 위해 '백아'라고 불렸다) 역을 연기한 남주혁은 "그동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를 사랑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라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또 14황자 왕정 역의 지수는 "사전 제작하면서 이렇게 여러 배우와 좋은 선배님들, 감독님, 작가님과 함께 촬영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던 작품이었습니다. 서운하기도 하고 후련하기도 하고, 정말 오묘한 감정이 드네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후속으로는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 등이 출연하는 '낭만닥터 김사부'가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