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1000만병 판매돌파는 2009년 발매 후 처음이다.
베나치오는 위 운동을 촉진해 과식, 체함, 구역, 구토 등 소화불량 증상을 개선해 주는 액상 소화제다.
IMS데이터에 따르면 액상 소화제 시장은 지난해 기준 450억원이다. 베나치오는 2009년 매출액 4억원으로 시장점유율 1%에 불과했지만, 지난해에는 40억원으로 10배 이상 성장해 액상 소화제 시장점유율 2위를 달성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두 자릿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등을 통해 베나치오를 소화제 전문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베나치오는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