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소방서는 세종시 연서면 청라리에 있는 오늘부터 가동할 연서119센터 시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소방서(서장 안종석)의 연서119안전센터(연서면 청라리)가 31일 본격 가동됐다.
연서119안전센터는 연면적 511.10㎡ 지상 2층, 지하1층의 건물로 사무실과 소방차고, 대기실과 체력단력실, 식당 등을 갖췄다.
센터장을 포함 16명이 근무하며, 소방펌프차, 물탱크차, 구급차 등 소방차량 4대를 배치해, 연서면과 전동면에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종석 서장은 “연서119안전센터가 개소함에 따라 각종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처하여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