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구단은 31일 “오는 11월1일부터 27일까지 일본 고치에서 열리는 마무리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무리캠프에는 양상문 LG 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27명이 참가한다. 올해 성공적인 리빌딩으로 평가 받는 이천웅과 문선재, 안익훈 등 젊은 선수들도 대거 합류했다.
◇ 마무리캠프 참가 명단
▲ 감독(1명) : 양상문
▲ 코치(9명) : 최정우, 김정민, 한혁수, 강상수, 서용빈, 유지현, 박종호, 손인호, 경헌호
▲ 투수(10명) : 이창호, 나규호, 이범준, 송윤준, 임찬규, 배재준, 백남원, 김대현, 유재유, 천원석
▲ 포수(4명) : 조윤준, 김창혁, 박재욱, 김기연
▲ 내야수(8명) : 황목치승, 김재율, 서상우, 정주현, 김훈영, 강승호, 오상엽, 장준원
▲ 외야수(5명) : 이천웅, 이형종, 문선재, 안익훈, 김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