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KB국민은행은 은행에서 상장지수채권(ETN)을 투자할 수 있는 'ETN 신탁'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해외주식, 채권, 원자재 등 직접 투자하기 어려운 자산을 신탁을 통해 ETN에 투자할 수 있다. 또 중도해지수수료 없이 중도해지가 가능하고, 환매 시에는 4일 후 자금이 결제돼 최대 8~9일이 소요되는 해외펀드에 비해 환금성이 높은 장점이 있다. 이번 ETN신탁 신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500만원이다. 추가입금은 건별 200만원 이상 원 단위다.관련기사대법 "신탁부동산 거래시 주의사항 의무 등기"...전세사기 대책씨피시스템, 40억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소식에 7%대↑ #상장지수채권 #신탁 #KB국민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