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경기 전 장외이벤트에 참가한 관객들에게 젤리밥, 초코송이, 왕꿈틀이, 아이셔 등 할로윈에 어울리는 재미있는 모양의 오리온 과자를 선물한다.
또 오리온의 치어리더 ‘파워리더스’가 할로윈 코스튬을 입고 어린이 관객들에게 과자를 나누어 준다. 할로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해 농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경기 중에도 슬링샷, 럭키드로우, 퀵샷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치며 관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홈경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오리온 구단 관계자는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할로윈데이 분위기를 살린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보는 즐거움뿐 아니라 직접 참여하는 재미도 만끽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