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자 "중저가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로 물량성장 추진"

2016-10-27 10:1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이경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무는 27일 3분기 실적 발표 후 이어진 컨퍼런스 콜에서 갤럭시노트7 손실과 관련,  “갤럭시S7과 S7엣지 확대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수준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중저가 세그먼트에서도 신규 모델 도입을 통해 전분기 대비 물량 성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갤럭시 노트7 이슈로 인해 전분기 대비 실적이 큰 폭 하락했으나, 스마트폰 판매량은 갤럭시S7 시리즈의 견조한 판매에 힘입어 소폭 감소하는 데 그쳤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