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후니아, 미니앨범 'EXHIBITION' 오늘(27일) 공개…울랄라세션 김명훈-쿨케이 지원사격

가수 후니아, 새 앨범 'EXHIBITION' 오늘(27일) 공개 [사진=어베인뮤직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실력파 신인가수 후니아(HooNia)의 미니앨범 ‘EXHIBITION’이 베일을 벗는다.

오늘(27일) 정오 가수 후니아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패션 브랜드 ‘FRJ’와 컬래버레이션 한 미니앨범 ‘EXHIBITION’을 공개한다.

공개될 후니아의 미니 앨범 ‘EXHIBITION’에는 총 6곡이 수록 돼 있으며 tvN ‘코미디 빅리그’의 ‘여자 사람 친구’ 코너의 배경음악으로 나오며 ‘후니아’라는 아티스트를 알릴 수 있었던 ‘여자로 보여’의 어쿠스틱 버전도 수록 돼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미니앨범 ‘EXHIBITION’에는 사진작가로도 활동 중인 어베인뮤직 소속사 선배인 울랄라세션의 보컬 김명훈이 앨범 자켓 촬영을 맡았고 디렉터로 활동 중인 셀럽 쿨케이가 뮤직비디오 촬영을 맡아 더욱 완성도 높은 앨범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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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앨범 자켓과 뮤직비디오 촬영이 미국 LA 현지 로케이션으로 진행되어 더욱 분위기 있는 자켓과 뮤직비디오가 완성됐다는 후문이다.

쿨케이가 연출한 미니앨범 ‘EXHIBITION’의 뮤직비디오는 이번 미니앨범에 수록된 3곡을 믹싱해서 하나의 스토리로 완성해 한편의 영상에 3곡의 노래를 모두 감상할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가 매우 뜨겁다.

후니아의 소속사인 어베인뮤직 관계자는 “후니아는 이번 ‘EXHIBITION’ 이후에도 꾸준히 앨범 제작 및 발표를 할 예정으로 내년 초부터는 본격적인 방송활동도 할 것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리스너들과 팬들을 위해 패션 브랜드 FRJ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후니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후니아의 미니앨범 ‘EXHIBITION’은 2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