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청와대 국방비서관으로 임종득 소장이 내정됐다고 26일 전해졌다. 현재 육군 제17사단장인 임 소장은 육사 42기로 합동참모본부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2013년 임기제로 소장에 진급하고 2014년부터 청와대에 근무하고 있는 장혁 현 국방비서관은 전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청와대 분수광장으로 승용차 돌진…"차가 미끄러졌다"개방 2년 5개월...청와대, 세계인의 사랑 받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도약 #국방비서관 #임종득 #청와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